강소라, 3살 딸과 함께 김연경 은퇴식 참석…"영원한 캡틴, 자랑스럽습니다!"

배우 강소라가 3살 딸과 함께 여자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 선수의 은퇴식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강소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06/08 배구 국가대표 은퇴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딸과 함께 김연경 선수의 은퇴식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강소라는 은퇴하는 김연경 선수와 다른 선수들을 축하하며 "영원한 캡틴, 연경 선수와 황연주, 한송이, 김사니, 이숙자, 김수지, 김연경, 한유미, 이효희, 임효숙, 김해란, 양효진 선수 모두 모두 자랑스럽고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