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 한국 팀 ‘젠지’ 전승하면서 최초 국제 대회 우승

  • 2024.06.10 10:40
  • 2주전
  • 스마트PC사랑
발로란트 마스터스 상하이, 한국 팀 ‘젠지’ 전승하면서 최초 국제 대회 우승
SUMMARY . . .

마스터스 상하이 우승을 통해 챔피언십 포인트 3점을 추가한 젠지는 총 12점으로, 퍼시픽 팀들 가운데 챔피언십 포인트 1위로 치고 나갔다.

퍼시픽 2번 시드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한 젠지는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시작해 결승전까지 한 번도 패배하지 않으면서 전승 우승을 이뤄냈다.

피스톨 라운드를 잡아낸 젠지는 이어진 3개 라운드를 전부 승리, 풀 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팀 헤레틱스를 꺾으면서 퍼시픽 및 한국 팀 최초 국제 대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지난 3월 진행된 마스터스 마드리드에 1번 시드로 참가한 젠지는 4전 전승을 거두며 한국 팀 최초로 국제 대회 결승에 진출했지만 아쉽게 아메리카스 대표인 센티널즈에 풀 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퍼시픽 2번 시드로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시작한 젠지는 5명의 선수가 골고루 활약했고 아메리카스와 CN, EMEA 팀들을 두루 꺾으면서 한국 팀으로는 처음으로 발로란트 이스포츠 국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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