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BNK경남은행 상생 금융 업무협약 체결

  • 2024.06.10 17:43
  • 2주전
  • 경남도민신문

김해시와 BNK경남은행이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금융 업무협약 체결을 밝혔다.

10일 김해시청에서 가진 업무 협약은 홍태용 시장과 예경탁 은행장이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3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별 대출 지원과 경영 환경 컨설팅 지원 등으로 자생력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특별 자금을 희망하는 관내 소상공인은 10일부터 김해지역 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뒤 방문하면 된다. 이봉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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