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청년 지역 정착 돕는다…105명 채용 확대

  • 2024.06.11 09:58
  • 1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국비 12억 원 등을 추가로 확보하고 청년 105명의 신규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 일자리를 발굴하고,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청년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선정된 기업은 신규 채용 청년 1인당 월 최대 180만 원의 인건비를 1년간 받게 된다.

참여 청년에게는 직무 기초·심화교육, 컨설팅, 자기개발비는 물론, 월 최대 10만 원의 교통비와 연 30만 원의 행복포인트 등을 지원한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당초 기존 인원 241명 만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행정안전부의 23023년 사업성과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