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이방초,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선정 - 경남데일리

  • 2024.06.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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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이방초,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선정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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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2024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공모사업'에 이방초등학교가 선정돼 총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은 학생 60명 이하의 작은 학교에 공공임대주택 건립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관외에서 전입하는 세대에게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폐교 위기의 작은학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경제살리기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청년 창업 공간 및 테마 거리 등이 이방면에 조성되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효과는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공모사업에 이방초등학교가 선정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인구소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 인프라 확충과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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