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박물관 정체성과 발전방향 모색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박찬식)은 14일 오후 2시 박물관에서 개관 40주년을 맞아 공립 박물관의 정체성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워크숍을 연다.

발표자들은 ▲제주 최초 공립 박물관의 40년사 회고- 기록과 기억을 잇다 ▲국내외 박물관과의 교류 프로그램과 성과 공유 ▲충남역사박물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과제 ▲국내외 박물관과의 교류 프로그램과 성과 공유 ▲대구 지역 역사자원 콘텐츠 발굴과 시민 공유 ▲공립 박물관․미술관 현황, 문제점 및 발전 방향 등을 주제로 지역 박물관의 운영 사례를 소개한다.

박찬식 관장은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국내외 공립 박물관의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박물관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