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과 연주, 무용 더해진 도립예술단 합작 ‘탐모라의 울림’

  • 2024.06.11 18:30
  • 2주전
  • 뉴제주일보
합창과 연주, 무용 더해진 도립예술단 합작 ‘탐모라의 울림’
SUMMARY . . .

제주도는 다음 달 5일 오후 7시30분과 6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2024년 제주도립예술단 합동공연 '탐모라의 울림: 다섯 물결이 만나는 곳'을 선보인다.

합동공연은 2019년부터 5개 예술단의 통합을 기념하고 예술단간 협업으로 도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돼 왔다.

앞서 오는 29일 오후 5시 제주아트센터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합동공연 축하음악회'가 마련된다.

이날 축하음악회에서는 도립제주교향악단이 '푸치니 서거 100주년 오페라 하이라이트'와 '쉐드린 카르멘 모음곡'을 연주하며, 9월 열리는 제33회 전국무용제 제주 개최와 연계해 국립발레단 무용수와 도립무용단의 특별 출연도 예정돼 있다.

#5시 #합동공연 #오후 #무대 #협업 #청년예술인 #선사 #예술단 #도내 #제주특별자치도립예술단 #2019년 #제주도립예술단 #품격 #축하음악회 #도립무용단 #5일 #도민 #조화 #5개 #7시30분 #20명이 #탐모라 #문화공연 #제주 #8세

  • 출처 : 뉴제주일보

원본 보기

  • 뉴제주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