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감독은 "다큐멘터리를 찍는 느낌으로 현실에 있는 인물들을 담아내려 노력했다"며 현실적인 연출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는 데 힘썼다고 덧붙였다.
배우 조여정은 '타로'의 첫 번째 에피소드 '산타의 방문'에 출연하며 혼자 어린 딸을 키우는 워킹맘 지우 역을 맡았다.
조여정은 "지우는 오로지 딸 하나 뿐인 캐릭터로, 힘겹게 일 하며 아이를 키우지만 아이의 동심을 절대 파괴하고 싶지 않은 엄마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하며 섬세한 연기로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
고규필은 '타로'의 두 번째 에피소드 '고잉 홈'에서 불륜을 저지르는 부적절한 직장인 경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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