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교류 확대 협의

  • 2024.06.13 09:36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오영훈 지사,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와 교류 확대 협의
SUMMARY . . .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지난달 서울에서 훈 마넷 총리와 공식 면담을 가진데 이어 한 달 새 두 번이나 캄보디아 국가 정상을 만나 제주와 캄보디아의 교류·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제주도와 캄보디아는 관광과 문화, 1차 산업 등으로 교류를 다각화하고, 양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오영훈 지사는 "흑돼지는 따뜻하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사육해야 한다"며 "제주 양돈농가들이 기후조건이 좋은 캄보디아에 투자하는 방안을 캄보디아 상무부와 논의해보겠다"고 화답했다.

오 지사는 이날 총리 예방에 앞서 속 소켄 캄보디아 관광부 장관을 만나 양 지역의 하늘길을 연결하고 관광 분야의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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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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