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찬호)은 지난 11일 꿈키움 학생 맞춤형 진로상담 멘토를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멘토는 초, 중,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진로 전담 교사로 구성했다.
연수는 학생의 성장을 돕는 코칭 교사 되기를 주제로 △진로와 연계된 교육과 공부의 목적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 필요한 것 △개인의 성장을 위해 중요한 요소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과 필수요소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이루어졌다. 멘토들의 사례 공유 및 진로상담 방법을 안내한 뒤 함께 효과적인 운영 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키움 학생 맞춤형 진로상담’은 초 5학년 학생~중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 17일~11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자기 이해, 직업 정보, 진학 정보, 자기관리 및 학습법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