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1000명 팬과 허그 행사 논란… ‘기습 뽀뽀’ 일부 팬의 비매너 행동에 “엄연한 성추행이다” 팬들 분노

  • 2024.06.14 10:34
  • 6일전
  • 메디먼트뉴스
방탄소년단 진, 1000명 팬과 허그 행사 논란… ‘기습 뽀뽀’  일부 팬의 비매너 행동에 “엄연한 성추행이다” 팬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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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지난 13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열린 '2024 페스타'(FESTA)에 참석하여 1000명의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 행사는 진의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 혹은 BTS의 '프루프'(Proof)를 구매한 팬들 중 1000명을 추첨하여 비공개로 진행됐다.

특히 한 여성 팬이 진의 볼에 입을 맞추려 하자 진이 빠르게 피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팬들의 분노를 샀다.

행사를 마친 진은 SNS를 통해 "생각보다 더 재밌고 신났다"며 "진짜 몸만 여러 개였어도 하루에 더 많은 분께 허그를 해드릴 수 있었을 텐데 오늘 1000명밖에 못 해 드려서 좀 아쉽다"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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