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폭염대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 2024.06.16 17:25
  • 1주전
  • 경남도민신문
합천군 폭염대비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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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올해는 낮 최고기온이 30℃ 이상 이어지는 이른 더위로 인해 지난해 동일 시점 기준으로 온열질환자(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이 대표적임) 발생이 33.3% 증가함에 따라 주의가 필요하다.

방문전문인력 간호사가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가정과 마을회관을 방문해 폭염대비 물품을 배부하고, 여름철(폭염, 풍수해) 건강수칙 및 온열질환 응급조치에 대해 교육한다.

폭염대비 건강수칙으로는 ▲규칙적으로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매일 기상 상황 수시로 확인하기다.

정정자 합천군 건강관리과장은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온열질환 예방이 가능하다"며 "충분히 물을 마시고, 더운 시간대에는 휴식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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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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