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차(茶) 판매장 “누적 매출액 5400만 원 달성”

  • 2024.06.16 17:24
  • 1주전
  • 경남도민신문

지난 2월 차(茶)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장한 하동야생차문화센터의 차 판매장(티마켓 하동)이 지속적인 매출 상승률을 보이며 운영의 안정기에 접어들었다.

하동군은 차 판매장이 첫 달 매출액 300만 원에서 시작해 5월까지 누적 매출액 5400만 원을 기록하며 차 애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군 직영으로 운영을 시작한 차 판매장은 총 35개소의 업체와(제다 28개소, 다기 6개소, 다구 1개소) 총 348종류의 차·다기·다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판매장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하동군은 현재 상반기 입점 업체의 계약이 만료되어 오는 18일까지 하반기 입점 업체를 새로이 모집 중이다.

모집 대상은 제다·다기·다구 업체 등이며, 6월 내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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