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제주도서예대전 부문별 우수작 4점 선정

  • 2024.06.17 17:36
  • 1주전
  • 뉴제주일보
제31회 제주도서예대전 부문별 우수작 4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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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회 제주특별자치도서예대전 부문별 우수작 4점이 선정됐다.

심사 결과 대상작은 나오지 않았고, 부문별 우수상 작품으로 우수상에 해서 양윤희(33세, 제주시 광평 중길) 작 '이백 시', 문인화 현숙 작 '백목련(66세, 제주시 연화로)', 서각 박홍미(46세, 제주시 고소래길) 작 '나이테' , 현대서예 고은숙(64세, 경기도 고양시) 작 '어머니의 가르침' 등이 있다.

해서 부문의 '이백 시'는 충실한 필법을 바탕으로 묵직한 필세를 드러냈고, 문인화 부문의 '백목련'은 간결한 터치로 맑은 이미지를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각 부문의 '나이테'는 모필의 섬세한 운필리듬을 잘 살렸다는 점, 현대서예 부문의 '어머니의 가르침'은 불필요한 장식 없는 공간 구성과 자연스러운 운필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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