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24K 금빛 식기부터 남편 임요환의 재난 가방까지… 독특한 집 공개

  • 2024.06.17 22:55
  • 1주전
  • 메디먼트뉴스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두 딸과 함께 사는 독특한 집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 김가연은 아나운서 김일중, 배우 남성진, 개그우먼 심진화를 초대하여 자신의 집을 선보였다.

따뜻한 분위기의 거실과 깔끔한 주방은 물론, 눈길을 끌었던 것은 바로 한쪽 벽면 가득 채운 9살 둘째 딸의 그림과 독특한 금빛 식기였다.

남성진은 금빛 식기를 보고 "이건 금고에 넣어야 하는 거 아니야? 진짜 금이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가연은 "가까이 가서 봐라. 24K 골드라고 해. 진짜 금의 기운이 날 지켜준대"라고 답하며 유쾌하게 웃었다.

이뿐만 아니라,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의 명성이 느껴지는 공간과 임요환의 재난 가방까지 등장하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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