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혁, 유럽서 마지막 담금질 “파리 목표는 금메달”

  • 2024.06.18 00:10
  • 1주전
  • 경상일보
우상혁, 유럽서 마지막 담금질 “파리 목표는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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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은 출국 직전 "파리 올림픽 시상대에 서고자 내 온몸을 갈아 넣고 있다"며 "메달을 걸지 못하면, 돌아오지 않겠다는 각오로 훈련했다.

하지만, 우상혁은 도쿄 올림픽 본선에서 2m35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한국 육상 트랙&필드 최고인 4위에 올랐다.

체코 훈련과 실전을 치른 뒤에는 '격전지' 프랑스로 이동해 퐁텐블로 지역에 마련한 한국 선수단의 파리 올림픽 베이스캠프인 캄프 귀네메르에서 최종 담금질을 한다.

광복 이후 한국 육상이 배출한 올림픽 메달리스트는 1992년 바르셀로나 황영조(금메달)와 1996년 애틀랜타 이봉주(은메달), 단 두 명뿐이다.

우상혁의 바람이 이뤄지면, 한국 육상에도 트랙&필드 종목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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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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