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그린수소와 섹터커플링으로 탄소중립 신패러다임 제시

  • 2024.06.19 10:10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그린수소와 섹터커플링으로 탄소중립 신패러다임 제시
SUMMARY . . .

재생에너지 섹터커플링 전환 시나리오 세션에서는 한양대 원장묵 교수, 그리드위즈 류진우 사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정남조 SCI 융합연구단장이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을 위한 섹터커플링 국내 및 글로벌 동향, 실증사업 사례 소개와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을 진행했다.

에너지기술연구원 정남조 책임연구원은 제주의 출력제한 완화를 위한 재생에너지 수용성 확대를 위한 다종 섹터커플링 핵심기술개발 실증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섹터커플링은 전력과 비(非)전력 간 결합방식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유연성 자원(잉여전력 열전환 P2H, 그린수소 생산 P2G, 전기차 배터리 활용 충방전 V2G와 결합해 상호 전환 활용)으로 전력계통 운영 안정성에 기여하는 기술이다.

양제윤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은 "재생에너지 및 친환경모빌리티 선도지역인 제주에서 미래모빌리티 개발 전망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섹터커플링 기술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제주가 섹터커플링 기술을 활용한 재생에너지 확대와 미래모빌리티로의 전환을 선도해 탄소중립을 앞당기는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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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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