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 ‘찾아가는 옵서재단’ 2차 운영

제주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광서)는 제주시 한림읍사무소(읍장 강봉찬)와 도내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옵서재단' 2차 운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주시 한림읍사무소에서 진행, 지난 4월 29일 서귀포시 표선면사무소에서 1차 운영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소기업·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현장 보증상담 및 보증상품 안내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 제주은행은 이동점포(이어지니)를 운영 은행 방문 없이 현장 금융상담과 금융서비스를, 한림읍사무소는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금융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