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사 본능 부활’ 롯데 김태형 감독 “질 경기는 던질 것”

  • 2024.06.21 00:10
  • 7일전
  • 경상일보
‘승부사 본능 부활’ 롯데 김태형 감독 “질 경기는 던질 것”
SUMMARY . . .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선발 투수진에서 선수 한 명을 빼 불펜 투수로 기용, 허리를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개막 당시 롯데는 반즈~에런 윌커슨~박세웅~나균안~이인복으로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을 구상했으나 부상과 부진 등을 이유로 현재는 박세웅~윌커슨~한현희~김진욱~나균안으로 선발진을 돌린다.

올스타 휴식기가 끝나고, 반즈가 돌아오면 개막 당시 구상했던 선발 로테이션을 다시 꺼내 들 수 있다.

김 감독이 생각하는 승부수는 현재 선발진에서 던지는 투수 한 명을 불펜으로 보내는 것이다.

현재 선발진에서 던지는 투수를 중간 계투로 보내고, 이민석까지 필승조에 합류한다면, 롯데는 9회 마무리 김원중까지 더욱 편하게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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