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6년만에 한국오픈 출격…1R 4언더파

  • 2024.06.21 00:10
  • 7일전
  • 경상일보
배상문, 6년만에 한국오픈 출격…1R 4언더파
SUMMARY . . .

배상문은 20일 충남 천안시 우정힐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내 오전에 경기를 시작한 선수 중에서는 공동 선두로 첫날을 마쳤다.

배상문은 "골프 연습을 게을리하지도 않았는데 노력이 성적으로 직결되지는 않더라"면서도 "골프를 미워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배상문은 특히 지난 5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54세의 최경주가 우승하는 모습을 보고 큰 감명을 받았다고 했다.

배상문은 "KPGA 선수권대회 준우승과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아직 내가 골프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싶다"고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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