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창원 제2부시장, 가을군항제 주민축제기획단 간담회 참석

  • 2024.06.21 00:45
  • 7일전
  • 경남도민신문
조명래 창원 제2부시장, 가을군항제 주민축제기획단 간담회 참석
SUMMARY . . .

간담회는 주민주도 축제인 진해가을군항제의 지속성을 확보하고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조명래 제2부시장이 기획단원을 격려하고 올해 행사 성공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자 함께 했다.

가을 군항제는 2019년도부터 5년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만든 근대문화·생활문화형 축제로 축제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주민축제기획단을 주축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인사 말씀에서 "작년 이 자리에서 축제학교 구상에 대해 말씀을 드린 적 있다"며 "오늘 와서 보니 우리 시의 도시재생은 이 축제학교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성공을 거뒀다고 자부하며, 앞으로 축제학교가 여기서 더 나아가 수익성과 공익성을 확보하는 조직 설계를 논의해봤으면 좋겠다"며 재단 등으로의 전환, 페스타학교의 목적과 역할 확대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참석자들은 열렬한 박수로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축제학교의 법인화에 따른 수익성 및 공익성 확보방안, 주민기획단의 성장과 나아가야 할 방향, 축제의 국제화 등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축제 #축제학교 #군항제 #자리 #제2부시장 #이후 #도시재생 #공익성 #성공적 #개최 #구상 #23년 #나아 #장소 #조명래 #수익성 #확보 #확대 #국제화 #법인화 #근대문화·생활문화형 #강진호 #감독 #하나만으로 #방향

  • 출처 : 경남도민신문

원본 보기

  • 경남도민신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