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경찰단,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불법카메라 점검

  • 2024.06.21 09:58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자치경찰단,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불법카메라 점검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과 도민들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과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성수기를 앞두고 불특정 다수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불법 촬영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관광객 등 인파가 많이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우선 7월 1일부터 개장하는 서귀포시 해수욕장 4개소(신양·표선·중문·화순)의 화장실, 탈의실, 샤워장 등 불법 촬영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집중 점검한다.

이순호 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장은 "여름철 관광객과 도민이 자주 찾는 장소를 중심으로 불법 카메라 점검을 강화해 지역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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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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