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노인일자리 사업 혹서기 안전 운영 추진

  • 2024.06.21 10:25
  • 7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노인일자리 사업 혹서기 안전 운영 추진
SUMMARY . . .

서귀포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여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어르신의 안전관리와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혹서기 안전 운영 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공익활동 참여자의 활동 시간을 월 10시간 범위 안에서 단축 운영할 수 있으며, 부족한 활동 시간은 추후 보충 소득보장에도 문제가 없도록 추진한다.

기존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활동하는 시직영 공익활동 사업단의 경우에는 활동 시간을 오전 7시 또는 8시 부터 오전 10시 또는 11시 까지로 읍면동 상황에 따라 조정 운영하게 된다.

무더운 낮시간대(12:00 ~ 17:00)에 실외활동이 이루어지는 업종의 사업단은 활동시간을 오전 시간대로 조정하고, 폭염 주의보(일 최고체감온도 33℃ 이상) 또는 폭염경보(일 최고체감온도 35℃ 이상)가 발령되는 등 어르신의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경우, 탄력적으로 실외활동을 중단하고 실내 교육 등의 활동으로 대체 운영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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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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