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여성의용소방대, 2024 다같이 줍자! 제주한바퀴 해안환경정화

화북여성의용소방대(대장 조은숙)는 지난 6월 19일 삼양 검은 모래 해변에서 '2024 다 같이 줍자.

화북 여성의용소방대는 이날 약 2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이 참여, 삼양해수욕장의 수변안전교육도 같이 이루어졌다.

조은숙 대장은 "화북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에 봉사하려는 마음가짐이 매우 크다.

"라며 "우리가 사는 지역의 재난 현장에서 사소한 역할이라도 도민과 지역주민의 안전에 이바지한다면, 그것보다 뿌듯한 삶은 없을 것"리라고 말했다.

의소대는 앞으로도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포함 해양 안전지킴이, 수변활동 등 지속해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