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이자부담, 진주시가 덜어드립니다. - 경남데일리

  • 2024.06.21 14:19
  • 3개월전
  • 경남데일리

진주시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이자부담을 줄이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20억원 규모의 2024년 하반기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출방식은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과 금융기관 자체 신용·담보대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업체 당 최대 5000만원 이내의 대출금에 대해 2년간 연 3%의 이자를 지원한다.

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대출 시에는 신용보증수수료 1년 분을 지원한다.

하반기 대출규모는 220억원으로 경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한 보증대출 180억원, 금융기관 자체 신용·담보대출 40억원이며 지속되는 고금리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기인 만큼 한시적으로 보증대출 규모를 전년 대비 60억원 상향해 지원한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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