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 신규 챔피언 '오로라' 공개

이 중 오로라는 브뤼니 부족 사이에서 오랫동안 사라졌던 능력, 영혼 세계와의 접점을 타고났다.

다른 브뤼니와 다르게 영혼을 볼 수 있고 영혼 세계와 직접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제령된 영혼은 오로라를 따라다니며 오로라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추가 이동 속도를 부여한다.

두 번째 스킬 '장막 너머로(W)'는 오로라가 지정한 방향으로 뛰어올라, 다시 착지할 때 영혼 세계에 진입하며 잠시 투명해지는 스킬이다.

이에 개발팀은 영혼 세계에 사는 존재가 정확히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많은 고찰을 시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