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영어교육도시 주민 위한 복합공간 조성

  • 2024.06.23 00:00
  • 5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영어교육도시 주민 위한 복합공간 조성
SUMMARY . . .

영어교육도시사무소는 그동안 북카페 등 일부 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해왔으나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률이 저조한 실정이었다.

이에 제주도는 5억 2,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1월 영어교육도시 거주 내외국인 2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필요시설에 대한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사 내 유휴공간(506㎡)에 작은도서관, 학습실, 악기연습실, 커뮤니티룸, 동아리방을 조성할 계획이다.

누수 구역과 화장실 등 노후화된 시설을 개보수해 청사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 청사 리모델링을 통해 영어교육도시 주민들의 편의시설 부족 문제를 일부 해소하고, 새롭게 조성되는 공간이 지역주민들의 교육·문화·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나 정주 만족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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