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주 제주 곳곳 문화예술 ‘가득’

  • 2024.06.23 18:00
  • 5일전
  • 뉴제주일보
매달 마지막 주 제주 곳곳 문화예술 ‘가득’
SUMMARY . . .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 제주 곳곳에 문화예술이 보급되기 시작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김수열)은 오는 26일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및 해당 주간에 '新 탐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도내 곳곳에서 진행한다.

이달 선보이게 될 행사는 ▲입춘굿탈놀이 '탐라, 잃어버린 100년 탈춤의 풍류 속으로'(26일 오후 7시 제주목 관아) ▲재즈 아티스트 대니정과 대한민국 1호 여자 팝페라 가수 젬마킴 공연 '예술향기 가득한 선흘정원 음악회'(29일 오후 7시 제주라프) ▲용천수 용놀이 '와랑와랑 신산 용천수 콘서트'(30일 오후 5시30분 신산리 농개) ▲피아니스트 고지연, 소리꾼 신은오, 퓨전국악팀 삼인삼색 인음의 공연 '노스텔지어 뒷개에 피고지는 그리움'(30일 오후 7시 숨비소리체험센터) 등이다.

이에 앞서 재단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함께 추진 중인 2024 문화가 있는 날 사업 '구석구석 문화배달'프로그램도 이달 마지막 주 서귀포 혁신도시와 저지문화지구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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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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