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충남 교육국제화특구 관계자와 협의회 운영

  • 2024.06.24 11:59
  • 4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최근 충청남도 교육국제화특구 방문단을 맞아 ‘제주-충남 교육국제화특구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의에는 제주교육청의 교육국제화특구(이하 특구) 관계자와 충남 지역 특구 관계자 총 22명이 참석했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부의 공모사업으로, 외국어 및 국제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할 시·도지사와 교육감이 공동으로 신청 조성·운영하는 구역이다. 현재 제주도에서는 서귀포시에 특구가 운영 중이며, 충청남도 지역에서는 천안, 당진, 홍성·예산에 총 3개의 특구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주로 특구별 3기(2023-2027년) 종합계획 및 2024년 실시계획의 공유와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교육국제화특구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제안과 협의도 이루어졌다.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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