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부부의 30년여 예술혼 '가자 쿤스트 하우스' 오픈

  • 2024.06.24 15:58
  • 4일전
  • 뉴제주일보
화가 부부의 30년여 예술혼 '가자 쿤스트 하우스' 오픈
SUMMARY . . .

제주시 애월리 유수암 마을에 화가 부부의 30여 년 예술혼이 담긴 미술관 '가자 쿤스트 하우스'가 문 열었다.

화가 부부인 정용성, 양미경씨가 화실이자 생활공간이었던 서필원을 미술관 '가자 쿤스트 하우스'로 변모시켜 최근 문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공간은 화업을 시작한 지 어언 30여년이 된 두 화가가 고독한 예술의 길을 함께 '가자'는 뜻을 담았다.

양미경의 작품은 캔버스에 물감이 나이프에 의해 눌려 쌓이면서 마치 메주에 핀 곰팡이 같은 색감이 우러나오거나 힘찬 붓질로 화면을 가로질러 춤추듯 그은 작품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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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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