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에서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지난해 11월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의 LPGA 투어 우승 트로피를 보탠 양희영은 LPGA투어 통산 6승 고지에 올랐다.
양희영의 이번 우승으로 개막 이후 15개 대회 동안 이어졌던 한국 선수 우승 갈증도 시원하게 씻어냈다.
양희영은 10번 홀(파4)에서 1타를 잃었지만 11번 홀(파5) 버디에 이어 13번 홀(파3)에서 티샷을 1.6m 거리에 떨군 뒤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쐐기를 박았다.
양희영의 3m 버디 퍼트는 홀을 살짝 비켜갔지만 파퍼트를 넣은 양희영은 고진영, 김효주, 이미향 등 후배들의 샴페인 세례를 받으며 기쁨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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