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기원, ‘스위트골드’ 수출 확대 현장활용 정보지 배부

  • 2024.06.25 09:47
  • 4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농기원, ‘스위트골드’ 수출 확대 현장활용 정보지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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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제주산 '스위트골드' 키위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수출용 과실 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활용 농업기술정보지를 제작·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산 키위 수출물량은 162톤, 수출액 77만 7,000달러로 국내산 키위 전체 수출실적(570톤, 193만 6,000달러, 농식품수출정보)의 28.4%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된 기술정보지'국내육성 골드키위 '스위트골드' 수출용 과실품질 향상을 위한 현장활용 농업기술·정보'에는 △착과량별 과실 품질 특성 △과실성숙기 토양수분관리 △점무늬병·볼록총채벌레 방제방법 등 농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수록했다.

박재홍 아열대과수연구팀장은 "앞으로도 제주 키위를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품질향상 연구와 기술개발에 주력하겠다"며 "수출 전문농가 발굴·육성과 품질관리를 위한 현장컨설팅을 강화하는 등 현장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주 키위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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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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