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우담 시인. 이형기 시인 기념사업회 회장을 맡아 진주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활발하게 이끌고 있는 박우담 시인이 다섯번 째 시집 ‘초원의 별’을 출간했다.(도서출판 실천, 1만2000원)
박우담 시인은 2004년 ‘시사사’로 등단한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 그동안 ‘구름의 트렁크’(2012), ‘시간의 노숙자’(2014), ‘설탕의 아이들’(2018), ‘계절의 문양’(2020) 등 네 권의 시집을 출간한데 이어 이번에 다섯번 째 시집을 상재했다.
박 시인은 시집을 내면서 "시간의 개울에서 수줍음이 많고 어리숙한 아이를 만났다. 이미지와 이미지로 징검다리를 건너곤 했다. 아이의 속삭임을 귀담아들었다. 이따금 연보 없는 빗방울이 쏟아졌다. 아이는 후다닥 달아났고, 우산처럼 꽃잎이 모여들었다. 나는
영화 어디 갔어 버나뎃, 멈춰버린 우리를 다시 일으켜주는 영화
21시간전 메디먼트뉴스
[SBS 굿파트너] ‘최고의 이혼쇼를 보여주자’ 장나라X남지현, 이 조합 짜릿하다! 스페셜 ‘워맨스’ 포스터 공개
20시간전 SBS
임영웅, '삼시세끼' 새 시즌 게스트로 출격! 차승원-유해진과 만나는 '케미' 기대
19시간전 메디먼트뉴스
'나는 솔로' 20기 정숙♥영호, 1일 100뽀뽀까지...결혼도 곧? 꿀잼 신혼행복 과시
21시간전 메디먼트뉴스
[SBS 커넥션]"위험에 노출된 오디오파일 삼총사, 다시 뭉쳤다!"‘심각한 표정’지성 X ‘목 보호대’ 전미도 X ‘예리한 눈빛’ 정순원,…추리 유발 ‘국밥 회동’ 현장!
19시간전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