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표 랜드마크, 개관 10년 DDP… 방문객 1억명 넘었다

  • 2024.06.26 00:26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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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표 랜드마크, 개관 10년 DDP… 방문객 1억명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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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큰 인기를 얻은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비롯해 다수의 K-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가 DDP에서 촬영됐고 BTS, 뉴진스, 페이커 등 세계적 스타들도 DDP를 방문하며 K-컬처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재단은 올해 DDP 개관 10주년을 맞아 10주년의 의미와 재미를 동시에 담은 다양한 기획 전시로 국내 외 관람객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DDP의 10년간의 이야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DDP 10주년 기념 포스터 전시'가 뮤지엄둘레길과 잔디사랑방에서 8월 4일까지 열린다.

이랜드 뮤지엄과 협력해 글로벌 패션디자이너 21인의 의상 컬렉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전시, 'RSVP: 위대한 유산으로의 초대'도 8월 4일까지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시민들을 기다린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10년간 DDP는 앞선 콘텐츠와 뛰어난 시설 관리로 방문객이 지속적으로 늘어왔다"며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위상에 걸맞게 세계적 수준의 전시와 행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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