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비 갠 신촌 연세로에서 프랑스 문화 즐기다

  • 2024.06.26 00:28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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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비 갠 신촌 연세로에서 프랑스 문화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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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우리나라와 프랑스의 문화 교류와 소통을 위한 '2024 프랑스 거리음악축제'를 22일 신촌 연세로에서 개최했다.

이날 더 블리스 코리아, 놀당갑서, 벤치위레오 등 국내 뮤지션들과 프랑스의 실력파 인기 밴드 믈(Meule)이 잇달아 공연을 선사했다.

거리 화가와 피에로가 축제 분위기를 더했으며 국내 프랑스 서점 '리브레리'와 '레모'도 참여해 프랑스 도서를 소개했다.

한편 프랑스에서는 1982년부터 매년 하지(夏至) 때 뮤지션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무료로 연주하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페트 드 라 뮈지끄(Fête de la Musique)가 열리고 있으며, 이번 신촌 공연처럼 세계 곳곳에서 그 같은 취지에 공감하는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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