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박물관 새롭게 태어나다

  • 2024.06.26 12:42
  • 3일전
  • 뉴제주일보
감귤박물관 새롭게 태어나다
SUMMARY . . .

재개관식에는 이종우 서귀포시장, 고병기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장, 강충룡 도의원, 관광ㆍ문화ㆍ박물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2016년부터 감귤 관련 문헌자료 수집을 시작으로 1세대 감귤영농인들의 기억을 기록하고 주민들의 자료를 기증받는 등 감귤의 본향 서귀포를 다각적으로 조명하기 위한 숱한 과정과 노력으로 감귤박물관을 재개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주감귤의 역사적 발자취와 이를 기반으로 한 향후 제주감귤이 나아갈 방향과 함께 최근 박물관 트랜드에 따른 실감컨텐츠 도입, 참여형 체험이 가능한 터치식 모니터 등을 적극 활용했다.

감귤박물관은 1월 1일, 설과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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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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