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브로커 없는 청정지역 변모

  • 2024.06.26 16:18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거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브로커 없는 청정지역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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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브로커들은 거창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지원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공개모집에서 채용되어 2022년 5월부터 11월까지 약 6개월간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하기도 했다.

거창군에서 농가 재추천 인력을 제외하고 푸라시 계절근로자 유치를 중단하자, 푸라시 근로자들은 푸라시청을 찾아가 항의하였고, 브로커에게 사실상 업무를 위탁하고 방관하고 있었던 푸라시는 사태를 파악하였고, JOHN PAUL M.

거창군과 푸라시의 브로커 극복 사례는 필리핀 이주노동부(DMW)에서도 주목하며 우수사례로 제도개선에 반영되었고, 브로커 문제로 필리핀에서 취재 중이던 KBS에도 알려져 브로커 극복 사례로 거창군과 푸라시를 취재했다.

거창군은 직접 근로자 송환 업무를 추진한 이후에도, 브로커 개입의 여지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 항공료가 없는 근로자들의 항공료를 예산으로 선지원하고, 임금으로 다시 회수하고 있다.

푸라시에서는 브로커가 없어지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참여가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거창군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500여 명의 근로자들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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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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