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ㆍ외 발레계 제주로...고전과 창작 무용 향연

  • 2024.06.26 17:00
  • 3일전
  • 뉴제주일보
국내ㆍ외 발레계 제주로...고전과 창작 무용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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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서는 국내외 유명 발레 무용수 20명과 현대무용을 대표하는 김나이무브먼트컬렉티브가 9개의 수준 높은 무용 작품을 선보인다.

이날 선보일 작품으로는 무용수들의 화려한 기교를 바탕으로 세밀한 구성을 통해 천재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의 명작 발레 '돈키호테' 등 고전발레를 비롯해 음악과 무용의 조화가 일품인 창작발레가 예정돼 있다.

노르웨이 국립 발레단에서 활동하는 고영서는 자신의 안무 작품인 '버드랜드(Birdland)'를 처음으로 무대에 올려 제주도민에게 작품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 밖에도 포르투갈 발레계에서 안무가이자 무용수로 명성이 자자한 듀엣 베아트리스 미라, 티아고 바레이로스의 무대를 포함해 영국, 독일, 스페인, 모나코, 우루과이 등 해외 유명 발레단에서 활동한 이력을 가진 무용수들이 작품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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