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다문화사회로 전환의 열쇠는 성평등 구현”

  • 2024.06.26 18:17
  • 3일전
  • 뉴제주일보
“제주 다문화사회로 전환의 열쇠는 성평등 구현”
SUMMARY . . .

기조발표를 맡은 올레나 쉐겔 한국외국어대학교 우크라이나어과 교수는 "오늘 날 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 군복무 여성 수가 폭증했 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군대 여성 문제 해결과 차별 근절에 있어 그간 많은 변화가 있어왔지만 아직 미해결 과제가 남아있는 만큼 정부와 비정부 단체, 시민사회의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중 난민 관련 체류 자격 소유자는 569명으로 등록 외국인의 2.2%를 차지한다"며 "제주출입국외국인청 내부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3월 도내 체류 미등록외국인은 9000명으로 파악됐으며 이를 포함하면 도내 거주 외국인 수는 대략 총 3만5000명이 넘어가며 이는 도내 총인구의 5%가 넘는 숫자이다.

또 "아울러 단기정착을 목적으로 체류하는 외국인노동자와 달리 이주여성의 경우 제주 거주 등록외국인중 결혼 이민(F-6) 자격 여성이 2086명으로 가장 많다는 점에서 장기정착이나 국적 취득 등 사실상 우리나라의 잠재적 국민이 될 확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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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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