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결혼 11주년 맞이 "늘 고마워, 우리 남편!"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결혼 11주년을 맞이하여 서로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훈훈한 애정을 확인시켰다.

한혜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월 1일 결혼기념일 벌써 11주년, 늘 변함없이 착하고 다정하고 성실한 아내 바보 딸바보 축구 바보, 우리 남편 정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화려한 꽃다발을 선물받은 한혜진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기성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혜진과 기성용,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이 함께 식사를 즐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