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공연예술단체 지원사업 공연

마산무용단은 1997년 설립되어 경남 창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예술 단체로, 무용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매년 다양한 공연과 학술 행사, 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전통무용과 현대무용의 콜라보를 통해 두 장르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대중들이 궁금해하는 두 장르의 차이를 친절한 해설로 소개한다.

첫 번째 순서로 '살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창작 작품과 전통 작품을 차례로 보여주어 서로 비교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전통 무용과 현대 무용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7세(취학아동)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문의는 마산무용단(010-3133-4363)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