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골목상권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 추진

  • 2024.07.04 09:22
  • 3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시는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 육성을 위해 제주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철)와 함께‘골목상권 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상점가와 달리 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침체된 골목상권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2,000㎡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상업지역은 25개 이상, 상업 외 지역에는 20개 이상 밀집한 골목상권을 발굴해 골목형상점가 지정과 상인회 등록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이 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은 물론 공모사업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관광객 소비처가 면세점에서 지역상권으로 확장되는 추세에 발맞춰 어디서든 모바일 페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제로페이 가맹점 등록 지원에 나선다.

제로페이 결제 시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