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ㆍ당뇨병 상설교실 운영 

  • 2024.07.04 13:06
  • 3일전
  • 뉴제주일보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윤점미)는 오는 11월까지 고혈압ㆍ당뇨병 환자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홀수달 둘째주 월ㆍ화요일에는 고혈압, 짝수달 둘째주 수ㆍ목요일에는 당뇨병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서부보건소에 따르면 고혈압ㆍ당뇨병 상설교실은 질환 이해, 진단기준 및 관리방법, 식사원칙 및 식품구성표ㆍ영양표시성분 활용법, 올바른 혈압ㆍ혈당 측정 실습, 당뇨발 관리 등의 내용을 서귀포시 고혈압ㆍ당뇨병 등록교육센터의 전문가가 강의하고 있다. 서부보건소는 만성질환자의 건강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고혈압ㆍ당뇨병·고지혈증 대상자 맞춤 요리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혈압ㆍ당뇨병·고지혈증 대상자 맞춤 요리체험 프로그램은 현재 선착순 모집 중이다.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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