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밀양서 비르투오소들의 향연이 펼쳐지다

  • 2024.07.04 14:31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초여름 밀양서 비르투오소들의 향연이 펼쳐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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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송영훈은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지닌 국내 최고 연주자로 알려졌으며 KBS 클래식 FM 라디오'송영훈의 가정음악'을 진행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피아니스트 양성원은 정통 독일 피아니즘의 계승자인 게하르트 오피츠(Gerhard Oppitz)로부터 극찬을 받는 등 섬세하고 정교한 연주력과 폭발적인 열정으로 전 세계 클래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2015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분에서 한국인 최초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우승하면서 세계적인 이목을 끌며 K-클래식을 선도하고 있다.

한편 이치우 대표이사는"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는 7월, 국내 최정상 연주자들의 듀오·트리오 등 앙상블 하모니를 통해 청중들에게 아름답고 수준 높은 감동을 주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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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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