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공룡발자국 체험으로 자연유산 가치 확산 앞장

  • 2024.07.04 17:31
  • 3일전
  • 경남도민신문
함안군, 공룡발자국 체험으로 자연유산 가치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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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은 국가유산청에서 실시하는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중 하나인 '생생 국가유산 사업'을 새롭게 운영 중에 있다.

사업은 '함안 한국새(K.hamanensis) 다시 날다'라는 제목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학계에서 인정받은 새발자국 화석 '함안 한국새(Koreanaornis hamanensis)'와 함안 명관리‧대치리 공룡발자국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새로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아울러 이번 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함안 명관리 공룡발자국(경상남도문화유산자료 제545호)을 찾아 떠나는 탐험 프로그램 '선사(先史) 보물찾기'가 진행된다.

한편, 함안군 생생 국가유산 사업인 'K.hamanensis(함안 한국새) 다시 날다'는 풍물패청음(경남전문예술단체 제107호)의 주관으로 기존에 운영 중인 사업 외에 2024년에 신규로 추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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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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