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최민경, 롯데오픈 첫날 8언더파 공동선두 올라

  • 2024.07.05 00:10
  • 3일전
  • 경상일보
윤이나·최민경, 롯데오픈 첫날 8언더파 공동선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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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와 최민경은 4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쳐 8언더파 64타를 쳤다.

윤이나는 2주 전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4차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고, 최민경은 지난주 맥콜·모나 용평 오픈을 2타 차 공동 3위로 마쳤다.

이날 경기를 마친 윤이나는 "어깨 부상으로 기권한 뒤 나흘 동안 공을 아예 못 쳤다"면서도 "워낙 좋아하는 코스다 보니까 안 좋은 컨디션인데도 불구하고 좋은 샷이 만들어진 것 같다"고 돌아봤다.

최민경은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도 1라운드 공동 2위(6언더파)에 올랐으나 2라운드에선 한 타 줄이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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