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동네 메시’ 제주서 실력 겨룬다

뉴제주일보(회장 김대형)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풋살연맹(회장 문영규)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한축구협회 통합전산시스템에 등록된 전국의 풋살팀 가운데 남성부 20대 16팀과 30대 14팀, 여성부 20대 13팀과 30대 13팀 등 모두 56팀이 출사표를 던졌다.

경기는 예선의 경우 링크제로 진행되는데, 6일 오전 9시 남성부 20대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정상을 향한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남성부 20대 경기에 이어 오전 11시40분 개회식을 가진 후 낮 12시20분부터 여성부 20대 경기가 이어진다.

대회 이틀째인 7일에는 오전 9시 동시에 열리는 남성 20대 8강전을 시작으로 본선 토너먼트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