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 해소..제주시,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 선발

  • 2024.07.05 09:09
  • 3일전
  • 제주환경일보
인력난 해소..제주시, 공공형 계절근로자 30명 선발
SUMMARY . . .

공공형 계절근로는 해외 지자체의 근로자를 운영주체인 지역농협에서 5개월 동안 직접 고용해 단기 인력이 필요한 소규모 농가 등에 노동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에 참여할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제대로 선발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주고산농협은 지난 4일 베트남 현지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제주고산농협은 농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베트남 남딘성 계절근로자 30명을 고용하고, 10월부터 일손이 필요한 지역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제주시와 제주고산농협은 남딘성의 협조로 베트남 현지에서 근로자를 모집했고, 계절근로자 30명(여 20, 남 10) 선발에 295명이 몰려 1차 서류심사에 통과한 45명 대상으로 2차 현지면접, 3차 체력테스트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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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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