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인 확대로 하동군 패러다임 변화 - 경남데일리

  • 2024.07.05 10:48
  • 3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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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인 확대로 하동군 패러다임 변화 - 경남데일리
SUMMARY . . .

하동군이 자체적으로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에 하동으로 귀농·귀촌한 사람 중 1년 안에 다시 떠난 사람은 272명으로 유입된 인원의 16.5%에 달한다.

하동군은 귀농·귀촌·귀향인 유입과 정착에 생존이 걸렸음을 인식하고 크게 두 가지 방향으로 귀농·귀촌 정책을 펼치고 있다.

하나는 일자리를 늘리고 농업소득을 높이는 일이며 또 하나는 주거와 생활 여건을 개선해 정착을 돕는 것이다.

그럼에도 전체 인구의 61%가 농민인 하동은 농업소득을 높여야 한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하루에 일정 시간을 일해서 월 150~200만원을 벌 수 있는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귀농인들과 농민들이 농사를 지으면서도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농가소득을 올리는 데 주력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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