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삶의 질 지수’ 가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기여하길

  • 2024.07.08 16:35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한국4-H본부·한국4-H청년농업인연합회는 8일 성명을 통해 “지난 5일,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특위)는 전국 139개 농어촌 지자체를 대상으로 조사 연구한 ‘삶의 질 지수 결과’를 발표했다”며 “지금까지 농어촌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농어촌 정주 여건 개선 등 여러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실제 주민의 삶의 질 개선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정량화된 지표나 객관적 분석이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농특위에서 발표한 ‘농어촌 삶의 질 지수’는 △경제 △보건·복지 △문화·공동체 △환경·안전 △지역활력 등 5개 영역과 20개 지표로 구성되어, 지역별 삶의 질을 파악하여 제시함으로써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게 취약한 부분을 자율적으로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등 농어촌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기준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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